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별표 1]은 점검대상 정보통신설비를 34종으로 정하고, 설비마다 어떤 장치로 이루어지는지를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그 구성을 하나씩 뜯어보면 20종의 설비가 ‘서버’ 또는 ‘운영PC’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34종
고시 [별표 1] 점검대상 설비
제2025-48호
20종
서버 또는 운영PC를 포함
구성 항목에 명시된 설비
59%
PC가 멈추면 설비도 멈춥니다
34종 가운데 20종
CCTV는 녹화를 멈추고, 출입통제는 카드를 읽지 못하고, 주차관제는 차단기를 올리지 못합니다. 설비 자체는 멀쩡한데 화면 하나가 꺼져 있어서 기능을 잃는 것입니다.
이 PC들은 대개 방재실이나 기계실에서 사람 없이 돌아갑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한 번에 재시작을 기다리는 채로 멈춰 있어도, 순간 정전 뒤에 혼자 켜지지 못해도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제2025-48호 [별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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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운영PC 원격 관리 |
현장에 가지 않고 방재실 PC 화면을 그대로 봅니다. 멈춘 프로그램을 다시 띄우고, 응답이 없으면 원격에서 껐다 켭니다. 꺼져 있는 PC를 네트워크로 깨우는 것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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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전원 개폐 센서 상태 감시 |
현장까지 가지 않고 자리에서 장비의 전원을 켜고 끕니다. 함께 물려 둔 센서와 접점으로 통신실 온도, 상용전원 정전, 함체 문열림, 장비의 응답 여부를 그대로 확인하고, 이상이 생긴 순간에 알립니다. 차로 몇 시간 걸리는 현장이나 사람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시설도 같은 방식으로 다룹니다. |
| 자동 복구 | 정해 둔 시간 동안 응답이 없으면 전원을 스스로 재투입합니다. 사람이 알아채기 전에 되살아나는 경우가 많아, 장애 시간 자체가 줄어듭니다. |
중계 서버를 저희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 안에 서버를 두는 온프레미스 방식입니다. 화면과 입력이 외부 사업자의 서버를 거치지 않습니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의 방재실 PC는 대개 외부 인터넷이 끊긴 내부망에 있습니다. Seetrol은 내부망 안에 설치된 서버가 중계를 맡으므로 인터넷이 없어도 원격 관리가 됩니다. 화면과 입력이 망 밖으로 나가지 않아 외부 반출이 금지된 환경에도 그대로 들어갑니다.
인터넷망 환경에서도 양쪽 모두 바깥으로 나가는 연결만 사용합니다. 공인 IP, 포트포워딩, 방화벽 예외가 필요 없어 전산 담당자와의 협의 부담이 적습니다.
2010년 분산형 PC원격제어 Seetrol MY를 개발한 이후 원격 전원제어 단말, 접점 입출력 장치, 비상호출 서버까지 회로 설계와 펌웨어, 서버 소프트웨어를 모두 자체 개발해 왔습니다.
터널과 지하차도의 자동제어시스템 유지관리, 지하차도 진입차단설비, 발전본부 설비감시시스템, 증기배관 무선온도 감시시스템 같은 일들을 해 왔습니다.
설비를 점검하는 회사와 그 설비를 만드는 회사가 같다는 점이 저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점검에서 발견한 문제를 개선까지 한 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